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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얄개, With (0) Comments

  요즘 같은 불경기에 모두들 비지니스가 안된다고 말들을 하지만 이런 불경기에 호황을 누리는 산업이 바로 섹스 관련 산업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만 하더라도 섹스 관련산업에 해당되는 성인용품점의 매출이 증대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불경기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인 변화라고 보는 것이다.

  오래전 읽었던 책(제목은 모름)의 한 대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극심한 공포를 느끼거나, 굶주림이 심해져 죽음의 공포에 다달르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바로 섹스"라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대공황 기인 1930년대에도 섹스산업은 불황을 모르고 성장했다고 한다. 이는 현재의 세계적인 경기침체와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때 인간의 섹스에 대한 관심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에게서 성적인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엄마의 품에서 젖을 먹거나 등에 업혀있을 때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어느 심리학자의 글을 본 기억이 있다. 그런 사고가 나중에 크게 되면 이성의 파트너를 선택할 때 엄마와 비슷한 이미지 또는 성격 등에 가장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까? 남자들의 여성에 대한 모성애 자극하기가 연애의 기술에 잘 먹혀드는 이유는 아닐런지...

   일본 출장 때 일본의 성문화를 경험하고서 이 나라는 곧 망한다라고 혼자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예상은 아직도 빗나가고 있다. 오히려 더 성황을 이루는 것이다. 날로 늘어나는 성인용품점의 추세를 어떻게 봐야 할 것인지. 한국도 이런 문제 앞에서 결코 자유롭지는 않을 것이다.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 일수록 가정과 학교에서 청소년 문제를 심각하게 우려해고 대처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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