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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얄개, With (0) Comments

  오늘 책장을 정리하다 발견한 '고바우영감'의 스크랩 북. '고바우영감'은 80년대 신문의 유명했던 시사 연재만화로 기억된다. 그 당시의 사회, 경제, 정치적인 문제를 만화로 표혔했으며, 만화만 보더라도 그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가 뭔지를 짐작케 했다. '82년부터 약 2년여간 스크랩 된 자료들을 보다보니 지금도 사회, 정치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시대는 흘러가도 사람 사는 과정은 똑 같은 모양이다.


(고바우영감 작가인 김성환님의 그림)

 
 


<고바우 영감>은 김성환이 그린 시사만화로서 1950년 주간지 <만화신보>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1955년 동아일보에 연재가 시작된 네컷 만화이다. 1980년 조선일보로 자리를 옮긴 뒤, 1987년 5월 1만호를 기록했다. 1992년 조선일보에서 정년 퇴직한 뒤에 문화일보로 옮겨 연재하다가 2000년 9월 29일 1만 4139회를 끝으로 <고바우 영감>은 연재가 중단되었다. <고바우 영감>은 대한민국 언론사상 최장기 연재 네컷 만화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0년 11월 1일 고바우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우표가 발행되기도 하였다.  참고 : 위키백과


  1982년도와 1983년도 당시에 연재됐던 일부 내용입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만화만 보면 주요 기사의 내용을 대충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주제만 모아 봤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장영자 사건을 다룬 만화.

얼마나 큰 사회적인 문제점이었는지를 가늠케 한다.

아직까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부동산 정책은 20여년이 흘러도 똑 같은 모양이다.
무단횡단한 사람들을 울타리를 만들어 그 안에서 벌 주던 사회상을 그린 것. 창피함을 유발시켜 더 이상 무단횡단을 하지 말라는 벌칙이었다. 택시 합승을 법으로 금지시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법 시행 몇 일을 앞두고 논평한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가짜 휘발유 사건은 계속되나 봅니다. 요즘의 조직화, 기업화 된거 빼고는 옛날과 똑같겠죠?


  시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국민성이요, 사회적인 구조적 모순인가 봅니다. 너무도 변하지 않은 한국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 보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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