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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얄개, With (3) Comments

  행복 우체통, 사랑 우체통 등 우리 주변에는 우체통과 관련된 애뜻한 사연들이 많다. 하지만 우체통과 관련된 황당한 사건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는 식당의 인테리어를 위해 우체통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었다. 다행히 훔친 우체통에는 편지 등 내용물이 없었다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빼내는 절도범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일명 '끈끈이 절도' 로 불리는 이 사건은 자칫 방심하는 순간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우체통)

   범인들은 우편물 입구 선반에 끈끈한 접착제를 발라놓고 우편물이 우체통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을 회수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우체통은 입구를 열고 우편물을 놓은 뒤 뚜껑을 닿으면 우편물이 우체통으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우편물을 우체통 투입구에 넣어 뚜껑을 닫은 후 그냥 돌아설 게 아니라 다시 뚜껑을 열러 우편물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은 개인 체크나 비지니스 체크 등을 사용해서 공과금 등을 납부하기 때문에 이러한 우편물을 분실할 경우 개인 정보 유출은 물론이고 금전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피해자들은 공과금이 납부되지 않아 연체료를 부과 받거나 중요한 서류가 접수되지 않아 행정상의 피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사상 최대의 실업율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미국의 모습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새로운 것은 없었다. 우리나라와 파나마, 콜롬비아 등과 체결한 FTA의 빠른 이행을 촉구하고, 자신이 내놓은 4,470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 시행을 위한 관련 법안의 의회 통과를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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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미국에서 별일이 많군요.
    미국이지만,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

  2. 와...별일이 다 있군요. 쩝...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체크를 훔쳐다가 이름을 바꾸어서 현금시키는
    범죄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있는데 그들에게
    우체통은 완전 보물섬과 같겠네요
    추석이라 고향에는 오시지 못하겠지만
    미국에서도 즐겁고 신나는 한가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