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얄개, With (18) Comments | ||
블로그를 시작한지 75일이 지났다. 그동안 나의 포스팅 수는 거의 100개에 근접해 있다. 내가 생각해도 많은 수의 포스팅을 그동안 해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연 내 글이 다음 블로그뉴스의 베스트 글에 선정된 건 몇 개일까? 흠...꼴랑 한 개. 한 개도 없는 분은 그래도 나 보다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블로거들과 비교해 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 물론 블로그에 글이나 자료를 올려서 추천 받는게 목적은 아니겠지만 '이왕이면 동가홍상'이요 '가재잡고 도랑치고'가 되면 일석이조 아닌가. 많은 베스트 블로거들이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조언이나 방법 등을 소개한 글을 읽어 보면 대부분 원론적인 얘기 뿐이다. 그래서 나름 생각하고 느낀 점을 소개한다.
1. 제목의 중요성
공통 주제로 포스팅을 하더라도 추천수가 엄청 차이나는 이유가 바로 포스팅한 글의 타이틀이다. 어떤 경우엔 자극적으로 때론 슬프게, 경우에 따라 상당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베스트 글을 보면 '무릎팍 이순재 눈물, 가슴이 뭉클했다.' 무릎팍을 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은 감을 잡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볼 경우에는 궁금증이 생긴다. 왜? 이순재가 울었을까? 호기심에라도 클릭을 하게 된다. 일단 글을 본다는 얘기는 추천을 받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내용은 그 다음이다. 경험에 의하면 대충 쓴 제목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글을 읽는 횟수가 적기 때문에 추천을 끌어 낼수가 없다. 나의 고백.
2. 내용의 전문성과 진솔성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내용은 일반 블로거들이 포스팅하기에도 어려울 뿐더러 번거러운 일이 많기 때문에 기피하는게 대부분이다. 혹시나 자기가 쓴 글의 데이터가 잘 못되지는 않았는지, 자료의 부적합 부분은 없는지 나름데로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도 그리 좋아하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일상다반사나 요리, 문화, 예술 등등.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보고 겪는 일들을 포스팅하기는 쉽다. 많은 수의 글들이 바로 이런 내용들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는건 아니다. 글을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나 자료정리 같은 것은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글 내용이 진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저 경험하지도 않은 것을 마치 경험한 듯 상상력을 동원해 그럴듯하게 꾸며놔 봐야 찾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바로 내가 경험자다.
3. 이웃 블로그 관리
내 블로그에도 댓글이나 트랙백은 별로 없다. 아주 큰 결함 중의 하나다. 우선 댓글이 많다는 얘기는 블로그와 연관된 사람이 많다는 것이요, 그 블로그를 자주 방문한다는 얘기다. 얼마전 블로그뉴스 글 가운데 댓글에 관한 글을 읽은적이 있다.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얘기다. 그렇게 되면 예의상이라도 그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고 댓글을 달다 보면 자연적으로 댓글의 수가 늘어난다.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은 글에 찾아가 댓글을 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아마 있어도 한 두명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사람들의 글은 별 내용이 없어도 추천 수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죽어라고 생각해서 오린 글의 몇 배는 추천수를 확보해 놓고 있다. 사진 몇 장 올려 놓고, 사진 설명만 달아 놨는데도 추천한 사람 수가 십 여명은 된다.
4. 한 번 베스트는 영원한 베스트
내 경험에 의하면 한 번 베스트 글에 선정되고 나면 그 특수를 2일 정도 누릴 수 있다. 이 동안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 할 경우 그 역시 베스트에 가까운 추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여기에는 열린 편집자의 역활도 한 몫한다. 블로그의 방문자가 꾸준히 지속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5. 찬스를 잡아라
누가 먼저 주요 이슈를 글로 써서 블로그에 올리느냐도 중요 요소 중의 하나다. 그 날의 뉴스 거리는 분명히 있으며, 그런 내용을 1-3항목에 잘 조화되게 포스팅을 한다면 베스트 글에 올라갈 확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 과연 어떤 화두를 잡아서 끌어내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예를들면 요즘 말이 많은 미네르바, 박찬호, 쌍화점 등등.
많은 우수 블로거들의 내용과 비교하면 별 차이점이 없는거 같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관점과 나와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 베스트 블로그를 위해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나로써는 생각의 차이와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 속담에 '중이 자기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있고, 프로골프 코치가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을 못 하듯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 나 또한 마찬가지다. 베스트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블로거 어려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By : 미국얄개
1. 제목의 중요성
공통 주제로 포스팅을 하더라도 추천수가 엄청 차이나는 이유가 바로 포스팅한 글의 타이틀이다. 어떤 경우엔 자극적으로 때론 슬프게, 경우에 따라 상당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오늘 베스트 글을 보면 '무릎팍 이순재 눈물, 가슴이 뭉클했다.' 무릎팍을 보신 분들이라면 무슨 내용인지 대충은 감을 잡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볼 경우에는 궁금증이 생긴다. 왜? 이순재가 울었을까? 호기심에라도 클릭을 하게 된다. 일단 글을 본다는 얘기는 추천을 받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내용은 그 다음이다. 경험에 의하면 대충 쓴 제목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글을 읽는 횟수가 적기 때문에 추천을 끌어 낼수가 없다. 나의 고백.
2. 내용의 전문성과 진솔성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내용은 일반 블로거들이 포스팅하기에도 어려울 뿐더러 번거러운 일이 많기 때문에 기피하는게 대부분이다. 혹시나 자기가 쓴 글의 데이터가 잘 못되지는 않았는지, 자료의 부적합 부분은 없는지 나름데로 조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도 그리 좋아하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일상다반사나 요리, 문화, 예술 등등.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보고 겪는 일들을 포스팅하기는 쉽다. 많은 수의 글들이 바로 이런 내용들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전문성이 요구되지 않는건 아니다. 글을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나 자료정리 같은 것은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글 내용이 진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저 경험하지도 않은 것을 마치 경험한 듯 상상력을 동원해 그럴듯하게 꾸며놔 봐야 찾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바로 내가 경험자다.
3. 이웃 블로그 관리
내 블로그에도 댓글이나 트랙백은 별로 없다. 아주 큰 결함 중의 하나다. 우선 댓글이 많다는 얘기는 블로그와 연관된 사람이 많다는 것이요, 그 블로그를 자주 방문한다는 얘기다. 얼마전 블로그뉴스 글 가운데 댓글에 관한 글을 읽은적이 있다.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얘기다. 그렇게 되면 예의상이라도 그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고 댓글을 달다 보면 자연적으로 댓글의 수가 늘어난다.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은 글에 찾아가 댓글을 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아마 있어도 한 두명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사람들의 글은 별 내용이 없어도 추천 수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죽어라고 생각해서 오린 글의 몇 배는 추천수를 확보해 놓고 있다. 사진 몇 장 올려 놓고, 사진 설명만 달아 놨는데도 추천한 사람 수가 십 여명은 된다.
4. 한 번 베스트는 영원한 베스트
내 경험에 의하면 한 번 베스트 글에 선정되고 나면 그 특수를 2일 정도 누릴 수 있다. 이 동안에 새로운 글을 포스팅 할 경우 그 역시 베스트에 가까운 추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여기에는 열린 편집자의 역활도 한 몫한다. 블로그의 방문자가 꾸준히 지속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5. 찬스를 잡아라
누가 먼저 주요 이슈를 글로 써서 블로그에 올리느냐도 중요 요소 중의 하나다. 그 날의 뉴스 거리는 분명히 있으며, 그런 내용을 1-3항목에 잘 조화되게 포스팅을 한다면 베스트 글에 올라갈 확율은 거의 100%에 가깝다. 과연 어떤 화두를 잡아서 끌어내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예를들면 요즘 말이 많은 미네르바, 박찬호, 쌍화점 등등.
많은 우수 블로거들의 내용과 비교하면 별 차이점이 없는거 같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관점과 나와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 베스트 블로그를 위해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나로써는 생각의 차이와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너무 많다. 속담에 '중이 자기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있고, 프로골프 코치가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을 못 하듯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 나 또한 마찬가지다. 베스트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블로거 어려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By : 미국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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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이제 1년정도 됐는데, 베스트 한번 올랐던 경험이 있죠. 근데 그게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포스트라 좀 당황했었다는.. 요즘엔 누가 제 블로그에 와서 댓글 달아주길 기다리기 보다는 mixsh.com가서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많이 읽고 많이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블로거뉴스 베스트와 관련해서는 예전에 따로 써본 것이 있기에 그걸 걸도록 하겠습니다. ^^
이전에 글 올려 놓으신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쉬운건 아닌거 같네요. 나도 블로그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이건 어떻게 가입하는 건가요?
쉬운건 아니죠... 많은 생각이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그럼 가입이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같네요..^^
저도 글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다른 글 보다가 링크 타고 들어왔습니다. 저도 블로그 배우는 입장이지만 정리를 해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나눠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걸어주신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와서보니 예전에 읽었던 글이네요. 그 때도 잘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트랙백 감사드리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정말 제목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아주 짧은 내용으로 포스팅한게, 베스트까지는 가지 못했어도 방문자분들을 모셔온 적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제목의 덕이 큰 듯하네요. 열심히 블로깅 하면서 제목 선정하는 노하우를 쌓아가야겠어요~
아마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글 쓸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겠죠.
그렇다고 엉뚱한 제목 붙여넣기도 그렇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블로그 관련 글을 오늘 포스팅 했네요.
트래픽 해 놔도 될런지요.
일단 사고부터 치겠습니다~ㅋㅋ
이런 사고는 계속 치셔도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할께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거 동감합니다
많이 배울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잘 보내세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