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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얄개, With (4) Comments
스탠포드 대학에 이어 2차 목적지인 금문교를 향해서 출발!!!

시간은 정해져 있고, 일행들이 기다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 스탠포드 대학을 출발하여 금문교를 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한지도 벌써 7년이 되었지만 금문교를 구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일까 우리가족은 기대와 설레임에 가득차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을 가다" 글보기 ==>  http://kousa.tistory.com/244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을 거쳐 금문교로 향하는 중간, 흥미로운 것들이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청의 금장 문양을 비롯해서 전기로 가는 버스(일명:전기 버스...^^) 등등,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하다. 마치 미국에 처음 구경 온 사람들 처럼 마냥 신기할 따름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내 구석구석을 구경하지 못했다는 점. 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여정이었다.

(꽃과 어우러진 안개낀 금문교의 모습) 

101번 FWY를 타고 금문교로 향하는 전방으로 다운타운의 모습이 보인다. 오는 내내 안개낀 모습이 이채롭게 느껴졌다. 조금은 음산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왜냐하면 LA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기 때문이다.

(101번 FWY 금문교 교차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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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건물에 장식되어 있는 금문양, 건물 전체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글쓴이가 3-4살 때 탔던 것으로 기억하는 한국의 전차가 떠오르는 전기 버스의 모습이다.
그 당시 한국의 서울 중심가를 누비고 다니던 전차의 모습과 너무 흡사하게 생겼다. 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하는 수 없이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ㅠㅠ

(일반 차량들과 함께 도로를 다니는 전기 버스의 모습)

(달리는 차 안에서 촬영한 안개낀 금문교의 모습)


금문교 주변의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국립묘지의 모습.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성조기들이 비석 옆에 꽂혀 있는 모습이다. (메모리얼 데이 : 한국의 현충일)


샌프란시스코 시와 북쪽 맞은 편의 마린 카운티를 연결하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히고 있다.

(금문교를 지탱하는 메인 케이블의 모습)

케이블을 만든 사람과 케이블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케이블의 직경이 거의 1m에 달할 정도로 두껍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앨커트래즈 섬의 모습)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앨커트레즈 섬은 악명높은 감옥이 있던 곳이다. 수영하면 금방 도착할 것 같은 거리지만 '죽음의 감옥소' 라고 불리는 앨커트래즈에서 도망쳐 살아 남은 죄수는 단 한명도 없다고 한다. 시카고 마피아의 대부 '알카포네' 가 수감됐던 독방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미국의 악명 높은 죄수들이 한번씩 거쳐 간 곳이기도 하다.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으로 '숀 코넬리''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더 록(The Rock)' 의 배경이기도 했다.

여기서 잠깐, 배워가는 시간)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며, 세계적인 건축물로 꼽히는 다리다. 1937년에 지어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의 하나인 금문교는 시속 100km를 넘는 바람과 안개, 빠른 물살로 인하여 당시의 기술로는 만들기가 불가능 했었다고 한다. 이름은 1844년 존 프레몬트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일부 지역을 골든 게이트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 시와 북쪽 맞은편의 마린 카운티 (Marine County)를 연결하고 있으며, 총 길이가 2,789m이고, 지주 사이가 1,280m로 1959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 건설할 때 해군 측에서 '다리 밑을 군함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를 했기 때문에 다리 중앙의 높이는 수면에서 66m나 되어, 가장 높은 배인 퀸 엘리자베스호도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까지는 다리 아래를 빠져나가지 못하는 배가 없을 정도다. 이 다리의 공식 설계자는 시카고의 엔지니어 조지프 스트라투스로 1937년 개통식을 주재 하였으며, 리안 모이세프, 찰스 엘리스, 어빙 F 모로우와 함께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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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게 바로 영화에서나 보던 금문교군요~
    멋진데요? ^^

    • 나중에 꼭 한번 구경하세요.
      뭐, 특별한건 없지만, 원래 관광이라는게 다 그렇잖아요.
      그래도 직접 체험하는게 좋지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2. 참...끝내주게 멋진 다리...이름도 멋지고...
    앨커트래즈도 관람이 가능한지 궁금...

  3. 끝내주죠?
    저도 섬에 가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관광 안내서에 보면 입장료가 표기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일반 입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날 잡아서 샌프란시스코를 관광해야지만 자세한 걸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워낙 넓고 볼 것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