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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이어 MBC 연예대상을 거머 쥔 강호동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씨름 선수에서 개그맨의 길을 걸으며, 끝 없이 노력했을 그 이기에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언제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한 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의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출연진의 말("차 속에 명언집과 속담집이 가득하다.")에 진정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임한다는 인상을 크게 가진바 있다.
자신의 단점인 사투리와 정확하지 않은 발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출연진들을 이끌어 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노력의 결과가 보태진 것임에 틀림없다. 두 방송사의 시상식에서 들러리에 그친 유재석 또한 방송 3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진행자라는 칭호를 들을만 하다고 나름 생각한다. 많은 네티즌들이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에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겠지만 지나친 대인의 호칭은 낯간지러운 언행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방송인이며 자기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물론 최선을 다한 사람을 칭찬하고 상 주는 것은 한 조직의 일원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승리야 말로 사회 발전에도 귀감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호동의 수상에 진심어린 유재석의 축하 인사는 우리사회의 근간이요 기본인 것이다. 너무 한 쪽으로 화재를 몰아가는 것 또한 사회의 악습을 만드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승자를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모습이야 말로 현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할 방향인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송 3사를 통털어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인원수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겹치기 출연에 2~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이 대다수다. 이런 실정에 방송사를 나누어 서로 견제하듯이 시상식 행사를 준비하고, 어느 특정인을 수장자의 명단에서 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공동 수상을 난발하며, 이런저런 명목으로 상을 골고루 나눠주기 바쁘다. 진정한 수상의 의미가 퇴색되는건 아닌지? 차라리 영화인들 처럼 대한민국 연예인 전체를 하나로 묶어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시상이 아닐런지. 연세 많은신 분들은 연예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이렇게 말씀들을 하신다. "저거 1박 2일이네...아냐 무한도전이야...쟤는 패밀리에 나오는...아냐! 넌 모르면 가만 있어. 스타킹에 나오는 유재석이야!" 옆에서 듣고 있는게 나에게는 더 코미디 같은 얘기다.
몇 안되는 연예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두고 서로 모셔가기식 방송을 하다 보면 그 진행자의 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게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방송사는 나름대로 제작비에 쪼들리고, 고액 출연자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악순환이 될 뿐이다. 끝으로 한국의 방송 편성에도 문제가 있다. 시청율 위주의 방송사 경쟁을 하다보니 흥미 위주의 오락 프로그램을 빼면 볼거리가 별로 없다. 사회나 경제, 시사 프로그램 편성도 많이 늘렸으면 어떨런지..?
하루 빨리 방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번 방송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방송이 새롭게 태어나길...
By : 미국얄개
자신의 단점인 사투리와 정확하지 않은 발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출연진들을 이끌어 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노력의 결과가 보태진 것임에 틀림없다. 두 방송사의 시상식에서 들러리에 그친 유재석 또한 방송 3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진행자라는 칭호를 들을만 하다고 나름 생각한다. 많은 네티즌들이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에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겠지만 지나친 대인의 호칭은 낯간지러운 언행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방송인이며 자기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물론 최선을 다한 사람을 칭찬하고 상 주는 것은 한 조직의 일원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승리야 말로 사회 발전에도 귀감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강호동의 수상에 진심어린 유재석의 축하 인사는 우리사회의 근간이요 기본인 것이다. 너무 한 쪽으로 화재를 몰아가는 것 또한 사회의 악습을 만드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승자를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모습이야 말로 현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할 방향인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송 3사를 통털어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인원수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겹치기 출연에 2~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이 대다수다. 이런 실정에 방송사를 나누어 서로 견제하듯이 시상식 행사를 준비하고, 어느 특정인을 수장자의 명단에서 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공동 수상을 난발하며, 이런저런 명목으로 상을 골고루 나눠주기 바쁘다. 진정한 수상의 의미가 퇴색되는건 아닌지? 차라리 영화인들 처럼 대한민국 연예인 전체를 하나로 묶어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시상이 아닐런지. 연세 많은신 분들은 연예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이렇게 말씀들을 하신다. "저거 1박 2일이네...아냐 무한도전이야...쟤는 패밀리에 나오는...아냐! 넌 모르면 가만 있어. 스타킹에 나오는 유재석이야!" 옆에서 듣고 있는게 나에게는 더 코미디 같은 얘기다.
몇 안되는 연예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두고 서로 모셔가기식 방송을 하다 보면 그 진행자의 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게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방송사는 나름대로 제작비에 쪼들리고, 고액 출연자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 악순환이 될 뿐이다. 끝으로 한국의 방송 편성에도 문제가 있다. 시청율 위주의 방송사 경쟁을 하다보니 흥미 위주의 오락 프로그램을 빼면 볼거리가 별로 없다. 사회나 경제, 시사 프로그램 편성도 많이 늘렸으면 어떨런지..?
하루 빨리 방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번 방송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방송이 새롭게 태어나길...
By : 미국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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