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안전은 무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맞서는 데 있다.
-요한 크리스토프 쉴러-
최대한 맞서며 견디고 있긴 하지만.. 한 학기를 보낸 지금..
조금 많이 신물이 나고 지친 부분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하고.. 참 신기한 부분이 많다.
혼자 있으면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할 텐데.. 참 신기하다..
힘들어도 그렇게 맞서며 나아가고 있다..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공자-
가장 좋은 것은 몸에 습관이 베일 때 까지 하는 것..
행동으로써 내가 직접 겪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해야 내 것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 않는가?
그렇기에 행동으로써 몸과 하나가 되는 경지에 이를 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봄의 태양이 빛나면 곡물의 씨앗은 싹트지 않고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세상이 차더라도 꽃이 핀다.
-뇌티히-
식물은 봄이오고 여름이 와야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곤 합니다.
추운 겨울에 그러한 식물도 있지만 대개 봄 여름에 왕성하죠.
허나 사랑은 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싹의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대의 문밖에 서 있다.
-월터 말론-
위의 글귀에서 처럼 어쩌면 기회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 자신의 문밖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나 자신이 그 문밖을 도달하지 않았기에 항상 기회를 보지 못하고
접하지 못한것이 아닌가..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항상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문밖을 나가려고 노력하고
기회를 보려고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