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봄의 태양이 빛나면 곡물의 씨앗은 싹트지 않고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세상이 차더라도 꽃이 핀다.

 

-뇌티히-

 

식물은 봄이오고 여름이 와야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곤 합니다.

추운 겨울에 그러한 식물도 있지만 대개 봄 여름에 왕성하죠.

 

허나 사랑은 계절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싹의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