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서 보아라 견딜만 하다

 

 

 

 

 

우리의 안전은 무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맞서는 데 있다.

 

-요한 크리스토프 쉴러-

 

 

 

최대한 맞서며 견디고 있긴 하지만.. 한 학기를 보낸 지금..

조금 많이 신물이 나고 지친 부분이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하고.. 참 신기한 부분이 많다.

혼자 있으면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할 텐데.. 참 신기하다..

힘들어도 그렇게 맞서며 나아가고 있다..